‘출산 절벽’ 나라 근간 흔드는 재앙이다

저출산 추세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.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40만 명 아래로 떨어지고, 출산율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는 35만7700명으로 전년(40만6200명)보다 11.9%(4만8500명) 감소했다. 출생아가 40만 명 … ‘출산 절벽’ 나라 근간 흔드는 재앙이다 계속 읽기